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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저칼로리 과일에 효능도 각양각색… 좋은 무화과 고르는 TIP과 여러가지 요리법 정리

정하준 2019-10-19 00:00:00

무화과,  저칼로리 과일에  효능도 각양각색…  좋은 무화과 고르는 TIP과  여러가지 요리법 정리
▲(출처=ⓒGettyImagesBank)

뜨거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달달한 무화과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무더운 팔월부터 쌀쌀한 11월 까지 가을에 즐기는 과일인 무화과는 달달한 맛과 영양소도 많아서 가을철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한다. 무화과라는 것은 이름에도 있듯이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무화과 열매엔 겉으로 보기엔 꽃이 피지 않는다. 아예 꽃이 없는 건 아니고 꽃받침, 꽃자루가 커지는데 수많은 꽃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눈으로 봤을 때 꽃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말은 무화과의 안 쪽 붉은게 꽃이고 꽃이 모두 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중동과 유럽에서 일찍 재배됐다. 뽕나무과인 무화과는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옛날 이집트 4,000년 전에 심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가장 오래된 과일 나무기도 하다. 또한 무화과는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무화과의 다양한 효능과 다양한 무화과 섭취법을 탐구해보자.

무화과 효능

무화과는 달달한 맛과 함께 많은 효과가 있다. 먼저 무화과는 식이섬유는 물론 펙틴이 풍부하다. 이 두가지 성분은 변비를 고쳐 우리 몸의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한 무화과의 피신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이와함께 체한 것 같을 때 좋다. 거기에 무화과는 다양한 비타민도 가득해 노화방지는 물론 항산화 작용도 한다. 게다가 무화과에는 고혈압, 부인과 질환, 심혈관질환, 거기에 대장암의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무화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있어 깝질 채 섭취하면 효능이 커진다. 또한 무화과의 열량은 100g 당 43 칼로리로 매우 낮은 열량을 지니고 있어 살 빼는데 좋다.

무화과 고르는 법과 보관 법

무화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잘 골라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신선한 무화과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밑부분의 구멍이 별 모양에 가깝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무화과를 누를 때 살짝 말랑거리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무화과 보관 방을 숙지해야한다. 무화과는 부패하는 속도가 상상이상으로 빠르기 때문이다. 무화과는 특히 실온에서 쉽게 물러지므로 키친타월을 이용해 무화과가 서로 붙지 않도록 한 뒤 차가운 곳에 보관 해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화과 맛있게 먹는 Tip

말린 무화과, 무화과잼 등으로 섭취 가능하다. 또는 무화과 오픈 토스트나 파이가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껍질 째 먹는게 제일 좋다. 또는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거나 껍질을 까고 다른 과일들과 믹서에 갈아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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