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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암, 일상속에서 예방하자… 나을 수 있는 확률과 자세한 예방책까지

김지온 2019-10-19 00:00:00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암,  일상속에서 예방하자…  나을 수 있는 확률과  자세한 예방책까지
▲(출처=픽사베이)

다양한 의료기술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수많은 질환들이 치료 가능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암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매년 새롭게 암 판정을 받는 환자들도 22만 명에 달한다.

그로인해 암은 우리 국민들의 사망 원인 1위다.

따라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암질환은 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을 수 있다.

암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암의 초기 발견의 중요성과 암을 막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 등에 대해 확인해보자.

'암'은 초기에 발견할 수록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암을 빠르게 발견하고 알맞은 진료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암 가운데 약 30%는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고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30%는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⅓의 사람들 역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세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한 바 있다.

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평상시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개인의 노력으로 실현할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암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는 최고의 장점을 갖고 있다.

그로인해 암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을 막는 데 좋은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해야한다.

그리고 짠 음식은 피하고 탄 음식은 줄여야 한다.

금연을 하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암을 막기 위해 하루 두잔 이하의 적은 양의 술도 피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지침대로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성을 매개로 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따르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필히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도 매우 필요하다.

일주일에 5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생길만큼 걷거나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체격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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