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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TIP] "감기 증상과 헷갈릴 수 있어" 대상포진,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배동건 2019-10-18 00:00:00

[건강꿀TIP]   감기 증상과 헷갈릴 수 있어 대상포진,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출처=ⓒGettyImagesBank)

약한 체력으로 인해 면역력이 잘 떨어지는 이들은 피곤하게 되면 입이나 각종 피부가 가려워 지다가 수포가 생기며, 이 물집은 당연히 아프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자신이 대상포진에 걸린 것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보통 대상포진은 이것은 바로 체력저하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볼 수 있다.

나타나기 쉬운데 만 60세가 넘은 어르신 들 사이에서 또 이 대상포진은 신경에서 염증이 시작되면서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걸린 질환으로생각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 까지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이런 대상포진을 쉽게 여겼다간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대상포진을 잘 연구해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열이나고, 근육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잘못하면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나 가볍게 생각하고 무시하면 더욱 고통스러워 질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위에 수포가 발생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하는데 그러다가 고름이 차고 딱지가 생긴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은 몸통이나 얼굴, 다리, 팔 등에 증상이 나타나고, 몸 한쪽 부분에서만 특이하게도 티로 보인다.

이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문제인데 미리 예방해야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키우고 대상포진 예방주사도 중요하다.

단 임산부나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은 환자, 면역력 관리 질병을 갖고있어 처방을 받은 환자 등은 예방접종을 맞을 필요 없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사람은 5060대 등 중년으로 장소는 통증의학과다.

만약 피부에 발진이 발생했으면 3일 이내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를 한 다음 일주일간 이것을 계속한다.

게다가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어서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 고름으로 병이 옮길 수 있어 그것을 손으로 만진다던지 입에 대면 안된다.

하지만 돌발상황으로 환자와 닿았다면 바로 소독해야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대상포진 세포가 자랄 수 없게 면역력을 가꿔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브로콜리, 청국장, 당근, 귤과 오렌지, 자몽 등 양파나 과일 등이 있다.

대상포진 환자라면 먹지 말아야 한다.

이에 반해 술은 대상포진에 치명적인 음식으로 커피 역시 좋지 못하니까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차도 카페인이 있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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