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 사이에서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 제한이 없는 시청연령대나 무분별한 콘텐츠가 너무 쉽게 노출이 되고 있다는 논란이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이슈화 되는 많은 부분들 때문에 유아교육전문 1인 방송 유튜브 채널 '키즈에듀티비(Kids eduTV)'에서는 유튜브 리터러시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연령대별 유튜브 총 사용시간을 보면 유아동이 압도적으로 높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유아동의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하는 부모의 노력이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유튜브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키즈에듀티비는 모회사가 공익성을 가진 종교와 교육 방송사였던 영향으로 유아동에게 유익한 콘텐츠 제작으로 방향을 설정하였고, 이에 기반하여 유튜브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유튜브 리터러시 캠페인까지 나서고 있는 것이다. 

키즈에듀티비에는 유아교육 전공 교수, 유아교육 인플루언서, 클래식 유아음악 전공자, 현직 교사까지 분야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교육적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줄 유명 개그우먼, 방송인, 일반인 등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있어 미디어 콘텐츠로서 본질인 재미와 교육을 양립시키고 있다.  

이런 키즈에듀티비내에서 주목할만한 유튜브 채널로는 국민 전집이라 불리며, 유아동 엄마들에게 절대적 인지도를 가진 "차일드애플전집"을 유명개그우먼 박소영, 김경아 콤비가 구현동화 종이인형극으로 제작한 "갱소TV"와 개그우먼, 방송인 콤비인 김선정, 박경림의 "알람TV"는 유명 명작동화, 전래동화를 개그반전으로 풀어낸 "반전동화" 코너로 재미와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키즈에듀티비는 단순히 콘텐츠 제공에만 머물지 않고, 유튜브를 실제 유아교육과 접목하는 흥미있는 시도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아 클래식 악기레슨은 전공 강사가 월 4회 직접 오프라인 레슨하고, 집에서 유튜브로도 배우는 새로운 형태의 강좌를 개발하였다. 
 
유튜브라는 수익모델이 있기에 수강료도 시중 레슨 강좌들보다 훨씬 저렴한 월 1만원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이에 주목한 웅진씽크빅의 교육중계 App인 "놀이의 발견"과 협력 파트너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강좌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그 외에도 "키즈 유튜버 체험과정", "유튜브 독후활동", "유튜브 창의교육"등 유튜브 기반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유아강좌들도 개발되어 있다.  

키즈에듀티비에서 사용되는 모든 유아교육 소재와 소품들은 비상교육, 아이챌린지, 미래엔 에듀케어, 차일드애플, 펭귄렌덤하우스 등 70개 이상의 유명 유아교육 업체들과 정식 협찬 계약을 통해 협업하여 제작되고 있어 교육적 신뢰도 매우 높다.  

한편, 유튜브리터러시 캠페인은 키즈에듀티비 유튜브채널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