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뇌건강지키기] 뇌경색 전조증상 방심하면 큰일나… 예방하는 방법

김수연 2019-10-17 00:00:00

[뇌건강지키기]  뇌경색 전조증상  방심하면  큰일나…  예방하는 방법
▲(출처=ⓒGettyImagesBank)

체 내 질환에 감염되면 전조증세가 일어난다. 이중에서, 우리 뇌는 몸의 신경을 조절해서 뇌에 이상이 생긴 경우 엄청난 전조 증상이 초래할 수 있다. 암을 빼고 한국인의 사망원인 뇌경색 역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여기에 계속해서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많이 발견 된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뇌혈관질환을 날씨가 쌀쌀할 때 조심하곤 하지만, 기온이 높을 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뇌경색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초기에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뇌경색은 뇌졸중의 하위 분류로 머릿 속 뇌의 혈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 쪽의 뇌 부분이 속된 말로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병을 말한다.   이와 함께 뇌경색의 전조증상 및 증상, 뇌경색을 막는 생활습관까지 알 수 있다.

뇌졸중+뇌경색 원인은?

일반적으로 뇌경색 역시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눌 수 있다. 뇌경색 같은 경우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뇌경색, 뇌졸중 등의 원인은 동맥경화가 대부분이다.이 동맥경화의 원인은 당뇨나 고혈압 등 다양한 이유로 지방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서 점점 좁아지거나 아예 막혀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아울러 뇌경색 역시 부정맥에 의해 심장에 발생한 혈전이 뇌로 옮겨가면서 뇌혈관을 차단하면서 일어난다.

참을 수 없는 두통...뇌경색 전조증상

대표적인 뇌졸중 초기증상은 극심한 두통이다. 두통의 원인은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원활하지 못한 혈류 때문에 잠시 동안 뇌에 혈액이 모자라 생긴다. 또는 의식장애,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감각 이상 등도 있다. 이런 증상들은 증세가 호전 될 수 있으나 갑자기 뇌경색 진단을 받기도 한다. 이 가운데 이런 증상들이 생겼다가 없어졌다면 빠른 시일 내 병원으로 가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꼭 알아봐야한다. 증상이 나타나 뇌졸중이 진행되면 초창기 나타나는 증세보다 더 악화된 증세를 초래할 수 있다. 보통 몸의 감각이 둔해진다거나 마비가 오고, 두통이 격해지면서 졸도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느낌의 두통이 심하게 찾아왔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뇌경색 예방 Tip

평소에 뇌 관련 질환을 쉽게 예방하려면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노인,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신체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의 경우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해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당뇨도 뇌경색의 이유가 되므로 당뇨 환자들은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고 브로콜리, 우엉, 현미 등의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이와 함께, 평소 검진을 통해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내 미리 예방해야 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