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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등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이참에 신용점수 올려 볼까"

조요셉 2019-10-17 00:00:00

'신용카드', 등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이참에 신용점수 올려 볼까
▲(출처=ⓒGettyImagesBank)

디지털 산업이 발전해서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용카드 같은 경우 할부거래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경제적인 이점이 존재해서 매년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신용카드 이용은 신용등급을 좌우한다.

신용등급은 목돈이 필요해 돈을 빌려야 할 때 대출 금리가 달라져서 마땅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므로 신용카드로 돈을 빌릴 때 신용카드 쓰는 법을 공부해야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는다.

신용카드 사용법을 알아보고 신용카드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자.

먼저 신용카드를 가입할 때 한도를 적당하게 정해야 한다.

설정한 한도가 200만원인데 200만원을 거의 다 쓰면 위험하다.

반면 한도가 400만원일 경우 200만원을 소비한다면 절반만 썼기 때문에 안전하다.

따라서 한도를 결정할 때 제일 큰 한도를 정한 다음 한도액의 최대 50%만 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사용 기간이 긴 카드는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옛날부터 쓴 신용카드 같은 경우 지금까지 성실하게 갚은 것이 잘 남아있다.

만약 오래 쓴 신용카드를 해지할 경우 그동안 갚아온 기록도 삭제가 된다.

또한 신용카드를 쓸 때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하도록 하자.

체크카드 사용 이력은 금융사를 통해서 사용 실적을 받아와서 제출할 필요가 없다.

신용카드를 그만 쓸 경우 신용카드를 해지하는 것과 탈회, 총 두 개의 방법이 있다.

신용카드를 해지하는 방법은 모든 서비스 사용 권한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고 신용카드 탈회 뜻은 신용카드와 더불어 해당 카드의 계약 관계도 다 끝내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해지한다면 카드사가 자신의 거래 내역을 최소 5년 동안 보관하게 된다.

그러므로 해지를 했던 카드사의 카드를 다시 발급할 경우 절차가 복잡하지 않다.

그러나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반면 신용카드 탈회를 하면 카드사의 계약과 카드가 함께 종료되므로 개인정보 노출과 금융사고 방지가 가능하다.

만약 카드를 다시 발급한다면 신규가입자가 돼서 신규 발급심사를 받아야 한다.

신용카드의 해지와 발급은 신용등급을 좌우하지 않는다.

신용카드 포인트 역시 해지하고 바로 소멸되는 것이 아니어서 환급 가능하다.

한편 신용카드를 쓰면서 카드론 같은 신용카드 대출을 받게 된다.

신용카드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카드사는 현금이 없다고 봐서 신용등급을 낮출 수도 있다.

그러므로 대출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한 두번 정도 이용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으나 소액 대출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면 카드사가 봤을 때 돌려막는다고 의심을 한다.

따라서 소액을 자주 빌리면 신용등급 하락 위험이 있다.

따라서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를 꼭 빌려야 한다면 한 번에 원하는 금액을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단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돈을 갚을 시 높은 이자를 같이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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