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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예방] 찌릿찌릿 어깨 단순 근육통 아닌 '회전근개파열', 미리 대처하려면 어깨 근육 만들어야

채지혁 2019-10-17 00:00:00

[질병예방]   찌릿찌릿 어깨 단순 근육통 아닌 '회전근개파열', 미리 대처하려면 어깨 근육 만들어야
▲(출처=ⓒGettyImagesBank)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은 물론이고 나이가 어린사람들 마저 어깨통증 때문에 불편하게 지낸다.

이런 어깨통증을 경험하는 많은 환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약국에서 산 약이나 파스로 그냥 마무리 짓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심해진 아픔으로 의료의 도움을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보통 어깨통증은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하는 직장인이나 하루종일 서서 집안일을 하는 전업주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수험생 등 오십견이 꼭 어깨통증의 이유가 아닐 수 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야구 혹은 농구와 같은 어깨를 쓰는 운동에 빠졌을 때 드러나는 증상이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찜질, 소염제, 파스 등 홈케어로 통증이 잦아들 수 있지만 다양한 자가치료에도 통증이 잦아들지 않는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50대 전후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불리는 것으로 전문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이는 원인불명의 어깨운동 장애와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이와 함께 어깨의 관절의 움직임을 줄여 생활하기가 힘들다.

이름은 '오십견'이지만 30대 40대 등 젊은이들 에게도 발견되기 때문에 늘 어깨에 집중해야한다.

아니면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심한 어깨통증이 알고보니 '회전근개 파열'인 경우가 있는데 이 증상은 연령에 한정된 오십견과 다르게 운동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다가 발병 할 수 있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통증과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이가 들어 50세 전후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 쪽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결견'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보통 오십견으로 많이 쓰인다.

오십견이라고 하여 50대가 넘어야지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젊거나 오십견없이 50대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사람들이 오십견에 시달리는 이유는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유가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참을 수 없는 어깨통증과 관절운동 현상이 떨어지는 것이고, 이차성 동결견은 경추 질환, 당뇨병, 갑상선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심한 통증, 밤에만 아프다던지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재빨리 치료를 받자.

어깨통증이라고 말하면 50세 전후로 생기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30대, 40대 심지어 30대나 20대 들은 오십견과 거리가 멀다 여기고 어깨통증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만성으로 넘어 갈 수 있으니 본인의 어깨가 아프다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를 만나 상담하자.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긴 후 생긴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곤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극심하다면 '회전근개 파열'일 수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움직여 주는 근이 파열되는 질환으 쉽게 생각하고 넘기면 우리 근육이 말라가 만약 치료가 늦다면 일부 어깨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생길 수 있다.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이런 방법도 물론 도움을 주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해 참을 수 없는 정도라면 더운 찜질 보다 차가운 찜질이 아픔을 없앨 수 있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어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게 좋다.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운동을 열심히 해 어깨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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