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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진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구매대행 하는 법은?

조현우 2019-10-17 00:00:00

근접해진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구매대행 하는 법은?
▲(출처=픽사베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란 미국에서도 제일 큰 규모의 소비업계 대목 중 하나다

성탄절 선물구매가 시작되는 즈음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비교적 싼 값으로 제품을 손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2019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는 소비자 역시 많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의 몸집이 갈수록 늘려지면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를 갈수록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 추수감사절 이후부터 시작하는 큰 범위의 할인판매 행사다.

명칭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라 붙여진 이유는 할인을 파격적으로 많이 해 소비자가 많이 구매해 매출 전표에 판매 기록이 검은색 잉크로 빼곡하게 찍힌다는 것에서 불려졌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기간은 매해 11월 4째주 미국의 전통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의 금요일이다.

이에 2019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11월 29일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이 다가오기 전부터 예약이나 할인행사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봐두는 것이 좋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해외직구 준비물이 요구된다.

해외직구에 필요한 것은 먼저 신용카드 중에서도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요하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전 해당 서비스가 차단돼 있거나 신청돼 있는지 이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방법은 관세청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 및 개인 휴대폰 번호를 이용해 부여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문 후에 한국으로 바로 배송되지 않는 경우나 해외배송비가 지나친 경우 배송대행지를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직구를 할 때 확인해야 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관부가세는 관세와 부가세를 뜻한다.

관세는 국가가 국가 재정의 수입을 위해 수입되는 화물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부가세는 특정 상품 수입에 대해 관세가 더 부여된다.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면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쌀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관부가세나 배송비 등으로 인해 기존의 국내 가격보다 값비싸게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합산과세 역시 주의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한국에 수입할 수 없는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한국반입금지 품목이라면 통과되지 못하고 버려지며 추가적인 수수료를 내야 하니 직구 전 반입 금지 품목을 체크하고 구매해야 한다.

해외에서 물건이 오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다소 긴 편이다.

길어지는 배송시간 속에서 사기가 의심되거나 연락문제, 미배송, 결제액 상이와 같은 피해가 생길 수 있다.

해외직구 시 사기를 당했을 때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지백 서비스란 불이익이 생겼을 때 카드회사에 직접적으로 해당 거래를 취소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땐, 주문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연락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론,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이나 소비자 상담센터를 이용해 해당 거래 피해구제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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