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일교차로 인해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환절기 날씨가 온 요즘, 건강을 위한 음식에도 신경 쓰며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식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식초는 인류가 만든 최초의 조미료라고 불리울 만큼 1만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종류가 4,000개에 달한다. 빙초산처럼 단기간에 대량 생산되는 공장 식초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식초로 독이 될 수 있듯 식초라고 다 좋은 식초는 아니다. 

하지만 천연식초는 예외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 연구가 크러브스 박사는 하루 100mg 천연식초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남자는 6년, 여자는 8년 정도 평균 수명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세기에 식초 연구로 3번이나 노벨상을 받을 정도로 식초의 효과는 대단함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소백산 옛고개 죽령명품마을은 자연의 곡물과 과실만을 이용한 전통발효식초를 재현하고 연구해 선보이고 있다. 소백산 옛고개 죽령명품마을의 전통발효식초는 사과, 현미, 아로니아, 사과 함유돼 있다.  

음식의 풍미를 돋우는 조미료로 쓰이던 천연 식초를 이제 건강음료로 음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식초는 소화 효소, 대사 효소, 식품 효소와 각종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의 보고임을 일찍이 알아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일로 만든 천연 식초 음료를 꾸준히 마시면 과일에 함유되어있는 항산화 효소, 각종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백산 산자락에 위치한 청정지역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서 생산한 천연발효식초를 마시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