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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열 낮추는 법 알게되면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어… 탈모에 좋은 두부와 미역 궁합이 좋다고?

김지순 2019-10-16 00:00:00

두피열 낮추는 법 알게되면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어…  탈모에 좋은  두부와 미역  궁합이 좋다고?
▲(출처=픽사베이)

탈모가 가장 잘 걸리는 시기는 9~11월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가장 위험할 때는 일조량이 많을 때라고 알려졌다.

가을이 되면 머리카락이 빠져 두피 관리 전문가를 방문하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없어지는건 두피가 여름동안 약해져서다.

특히 태양열과 태양광은 탈모의 원인인데 머리를 뜨겁게 달궈 땀이나 피지가 두피에 쌓이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탈모에 좋은 음식과 저녁에 머리감으면 좋은 이유를 모아봤다.

탈모를 유발하는 것은 한 가지 이유가 아니다.

그 중에서 스트레스는 탈모의 가장 큰 원흉으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탈모 환자의 주된 이유로 볼 수 없다.

하지만 주 원인과 함께하면 증상이 심각해지게 된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될 경우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방해하면 머리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가 막혀서 모발이 상하기 때문이다.

또한 탈모는 여성과 남성에 따라 빠지는 유형이 다르다.

먼저 이마가 M자로 드러나는 남성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생긴다.

이마 전반부부터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반면 여성 탈모환자는 빈혈과 폐경부터 시작해 다양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남성탈모와 다르게 정수리에서 빠지고 서서히 탈모가 진행된다.

한편 지루성 피부염 탈모는 모낭 옆에 있는 피지선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피지가 많아지면 발생한다.

탈모 방지를 위해서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 머리를 감자.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을 감아서 없애주면 피지가 발생해서 모공이 더러워지는 것이 감소하게 된다.

이 때 물이 뜨거울 경우 모공이 늘어나면서 머리카락을 잡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서 미지근한 온도에서 감아야 한다.

머리를 감기 시작하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올바른 빗질 역시 일종의 탈모 예방법이다.

평소에 빗질을 할 때 머리를 자극하면서 빗으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두피열이 오르는 것을 막고 튼튼한 머리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탈모 예방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호두는 보통 머리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호두에 함유된 비타민E를 비롯한 영양소는 혈액순환 효능이 있고 건강한 머리를 만들어서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를 나게 한다.

호두와 함께 비타민E가 들어있는 참깨와 같은 견과류 대부분이 탈모를 막아준다.

한편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혈당이 낮으며 필수지방산 성분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아서 탈모 예방 효능이 있다.

하지만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요오드를 체내로 배출시킨다.

따라서 콩을 섭취하고 나서 몸밖으로 빠진 요오드는 해조류 섭취로 보충해야 한다.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는 모발의 영양성분인 요오드와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요오드가 없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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