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흔히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고 하여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불린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입맛이 되돌아와 그만큼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때문인지 반가운 지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직장인 회식장소, 각종 모임 장소를 찾고 있다면 선릉역 맛집 '쇠뚜레'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쇠뚜레는 강남 지역 고깃집은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3만원대의 수원왕갈비를 2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 밖에 불고기쌈밥, 차돌박이쌈밥, 제육쌈밥 등 저렴한 점심 메뉴를 구축해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선릉역 맛집 쇠뚜레는 대표메뉴로 수원왕갈비를 선보이고 있다. 음식에 대한 까다로운 고집으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특제소스와 참숯구이방식으로 풍미를 더한 수원왕갈비는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해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쇠뚜레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점심 메뉴도 눈여겨볼만하다. 불고기쌈밥, 차돌박이쌈밥, 제육쌈밥 등 다양한 종류의 쌈밥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수원왕갈비 외 생갈비, 꽃등심, 안창살 특수부위 등 여러 고기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별 입맛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선릉역 회식장소 쇠뚜레는 넓은 매장을 구축해 가족모임, 동창회, 회식 등 각종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픈형 주방으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우며 역삼동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선릉역 맛집 쇠뚜레 관계자는 "맛있는 고기를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다 똑같지만 맛과 품질, 가격을 모두 만족하는 고깃집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쇠뚜레는 강남 고깃집은 비싸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수원왕갈비, 생갈비 등 신선한 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쇠뚜레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