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영양푸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당뇨의 증상… 당뇨 식단이렇게 계획하자

박준수 2019-10-16 00:00:00

[영양푸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당뇨의 증상… 당뇨 식단이렇게 계획하자
▲(출처=ⓒGettyImagesBank)

당뇨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호르몬인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이다.

당뇨는 한국인에게 취약한데 한국인의 특징을 살펴보면 췌장이 작은데다가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는 마른 체형이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당뇨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으로 번지기 때문에 꼭 예방해야 한다.

초기 당뇨때 있을 수 있는 증상, 당뇨 식단은 어떻게 짜는지 소개한다.

소변량이 많아지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당분이 증가해서 혈액에 섞일 때 인체 특성상 당분을 없애려고 한다.

그러므로 당에 물이 섞여서 소변의 양이 많아진다.

또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면 몸 속의 수분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주스, 탄산음료 등을 마실 경우 병을 더 키우게 된다.

또한 소변으로 에너지가 빠져 식사량과 상관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당뇨가 오면 근시도 오는데, 당 수치가 오르면 수정체 안에 액체가 생겨서 시력이 낮아지게 된다.

당뇨 증상이 심해지면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병, 신경병증 증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요 근래 부아메라가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아메라는 인도네시아에서 왔으며 장수를 하는 다니족이 즐겨먹는다.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고 베타카로틴도 많아 당뇨 예방 효능이 있다.

또 우엉은 혈당을 감소하고 지질성분, 당을 흡수하는 것을 방지한다.

김과 같은 해조류는 알긴산 성분의 다당류가 풍부하다.

따라서 주기적인 섭취를 권장한다.

또 당뇨에 걸리지 않으려면 당이 낮은 과일을 먹도록 하자.

당이 낮은 과일은 배와 복숭아, 딸기를 들 수 있다.

반면 나트륨이 많은 장아찌는 비타민C의 흡수에 좋지 않다.

또 가공식품은 첨가물이 들어있고 보통 고칼로리며 소화가 되지 않는다.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뇨환자의 식단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당뇨환자용 식단을 짤 때 아침식사는 꼭 넣도록 하자.

아침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녁에 혈당이 더 오른다.

특히 2형당뇨라면 단백질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

또 당뇨 식단을 구성할 때 백미보다 보리를 권장한다.

곡류 중에서 보리밥은 혈당 상승을 방지해서다.

또 음식을 통해서 식이섬유를 챙겨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음식은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준다.

당뇨 식단을 짜려면 골고루 짜는 것이 중요하며 조건을 고려해서 양을 조절해야 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