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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음식] 어머니선물로 어울리는 홍삼, 어떻게 골라야할까?

조호용 2019-10-16 00:00:00

[피로회복음식] 어머니선물로 어울리는 홍삼, 어떻게 골라야할까?
▲(출처=ⓒGettyImagesBank)

면역력이 떨어지면흔히 홍삼은 수험생선물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에게 챙겨줄때도 많다.

최근 홍삼이 '선물 0순위'가 되면서 홍삼을 기반으로 한 건강식품이 대세가 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지만 고르는 방법을 알아야 효능이 느껴진다.

맛을 따져가며 대충 고를 경우 효과가 미미하게 된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온을 올려준다.

만약 홍삼을 계속 섭취할 경우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면역력이 높아진다면 감기나 질병,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홍삼을 먹어준다면 피로회복에도 좋은데, 홍삼이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호르몬 분비를 돕기 때문이다.

또한 무기력증을 해소해주고 뇌 활성화에도 좋다.

홍삼은 대표적인 항암 음식인데, 초기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항암치료중에 발생하는 부작용 예방에도 좋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므로 뼈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에 효과적이다.

만약 갱년기가 있는데 홍삼을 꾸준히 먹으면 난소 조직의 혈류량을 높여서 갱년기를 가라앉히는데 좋다.

홍삼은 몸에 좋다고 알려졌으나 당뇨가 있는 경우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므로 당뇨가 있다면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피로해소 효능이 있다는 것은 체내 신경을 자극한다는 뜻이 있다.

따라서 홍삼을 많이 먹게되면 불면증을 얻거나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머리에 열이 오르고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홍삼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면역력이 과해서 생기게 되는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

또한 홍삼을 카페인이나 다른 제품과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하루에 먹을 수 있는 홍삼의 양은 10g에서 20g까지다.

큰 수술을 받은 사람은 20g를 먹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10g만 먹는 것을 추천한다.

홍삼은 시중에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기 때문에 을 알아야 한다.

가장 먼저 고를 때 사포닌의 양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홍삼의 쓴 맛을 없애려고 인공과당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제품들을 구입하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홍삼 진액에 쓰이는 인공과당으로는 액상과당과 결정과당, 아가베시럽 등이 있다.

또한 향이나 맛으로 표시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기도 하다.

인공과당은 인체 내에서 '당'으로 인식이 안되므로 간에서 해독을 하며 장기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인공과당을 피하고 과일농축액, 꿀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한편 미생물발효공법을 사용해야 인체에 흡수가 잘된다.

또한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뿌리, 열매 두 곳에 다 있어서 열매의 포함 여부를 체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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