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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있으면 발병률 높아지는 '대상포진'…"통증의 왕이라 불려"

유혜영 2019-10-16 00:00:00

가족력 있으면 발병률 높아지는 '대상포진'…통증의 왕이라 불려
▲(출처=ⓒGettyImagesBank)

체력이 약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피곤하게 되면 몸이 아픈듯 하면서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고통을 가지고 온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자신이 대상포진에 걸린 것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이 대상포진이라는 것은 몸 신경쪽에 바이러스가 힘을 얻으면서 걸리는 일종의 병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곳은 주로 피부다.

대부분의 대상포진은 이것은 바로 체력저하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볼 수 있다.

주로 나타나는데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대상포진은 몸 속 신경뿌리에서부터 우리 몸 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대개 노인성 질환으로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런 대상포진을 쉽게 여겼다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숙지해서 대처해야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는데 자칫하면 감기로 생각 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 질 수 있다.

거기에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하는데 고름이 차고 딱지가 된다.

또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이나 항문, 엉덩이,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나타나고 몸의 한쪽에서만 띠로 나타난다.

이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문제인데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려면 면역력을 위해 평소에 잘자고 잘 먹어야 하며 예방을 위해 주사를 맞는것도 도움이 된다.

여기서 임산부나 스테로이드 처방 환자, 면역력 때문에 치료받는 자 등은 예방접종을 맞을 필요 없다.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자들은 주로 50대 이상 중년층인데 장소는 통증의학과다.

본인이 대상포진의 증상인 피부발진을 발견했다면 이틀 안으로 재빨리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시작하고 일주일 내내 한다.

또한 대상포진은 전염의 위험이 있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피부의 수포 속 고름으로 전염할 수 있어 만지면 큰일난다.

만약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했다면 바로 소독해야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청국장,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양파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등이 있다.

대상포진 환자라면 먹지 말아야 한다.

반면 술은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으로 커피 역시 안좋은 음식으로 대상포진 치료 시 카페인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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