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의학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수많은 병들이 치료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가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새롭게 암이라고 진단 받는 사람들도 약 22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이유로 암질환은 우리 국민들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암을 발견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암은 바른 생활습관을 막을 수 있다. 암 발병을 막기 위해 암 예방 수칙을 익히고 지켜야 한다. 다양한 암의 조기 발견 중요성과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제대로 자세히 살펴보자.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암

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완치율이 올라간다. 이로인해 암을 조기에 알아내고 적합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는 물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계속된다. 하지만 암은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암 가운데 약 30%는 예방을 통해 방지할 수 있고 ⅓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0%의 사람 또한 합리적인 치료를 하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생활 속 암 예방

암 발생을 막는 것은 평소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의지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 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암을 예방하기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암예방에 도움되는 생활지침

암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흡연은 자제하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암 방지를 위해서는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먹지 않아야 한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해야한다. 그리고 음식에서 소금을 줄이고 탄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발암성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현장에서 안전 보건수칙을 따라야 하며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따라서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성 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성생활을 해야 한다. 자신의 체격에 맞는 몸무게를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일주일에 5번 이상, 하루에 30분 넘게 땀이 생길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