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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발견하기 힘들어 '췌장암' 초기증상…주요 원인 및 예방법

조요셉 2019-10-16 00:00:00

[암 치료]   발견하기 힘들어   '췌장암' 초기증상…주요 원인 및 예방법
▲(출처=ⓒGettyImagesBank)

한국인들의 사망원인 중 하나인 암은 어떤 종류라도 감염되면 큰일 나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그것은 많은 암중에서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힘들어 생존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나며 생존률은 매우낮다. 왜냐하면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는 환자 중에서도 20~25% 의 수치만 되며, 아예 절제술 마저 불가능한 환자가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최대 반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그 시간동안 수술을 받더라도 완치보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런식으로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암 치료]   발견하기 힘들어   '췌장암' 초기증상…주요 원인 및 예방법
▲(출처=ⓒGettyImagesBank)
췌장암 이유

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타 암에 비해 암으로 까지 발전하는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두드러지지 않아 치료하기 어렵다. 단, 췌장암의 원인이되는 위험한 요소들이 있긴 하다. 보편적으로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오래된 당뇨와 흡연 경력, 45세 이상의 연령 등이 영향을 미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가끔은 유전적인 질환으로 췌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알아차리기 힘든 췌장암 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같은 경우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췌장암 초기증상에 보통 나타나는 것은 이유없는 체중감소, 황달, 식욕부진 등이 드러난다. 또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에 당뇨병있다면 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병이 진행된 이후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소화가 안되거나 대변상태 외에 어떤 환자같은 경우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5%이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정서불안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췌장암 예방과 치료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그것은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려면 대표적으로 췌장암 수술이 있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 절제술을 하는데 완치를 하려면 암을 빠르게 발견해야 가능하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특히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라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당뇨병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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