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체중감량음식] 파슬리, 다양한 용도에 시선집중 … 주스로 먹는 법과 다양한 효능 소개

주수영 2019-10-16 00:00:00

[체중감량음식] 파슬리,  다양한 용도에 시선집중 … 주스로 먹는 법과  다양한 효능 소개
▲(출처=ⓒGettyImagesBank)

요즈음 많은 곳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는 말그대로 단 5일만 마시는 주스란 뜻으로 재료는 레몬과 파슬리, 그리고 물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해독효과도 있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평소 먹던 그대로 유지하되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양식에 주로 이용되며,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 요리 장식으로 활용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 파슬리에 대해 탐구하고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살아나는 라인과 해독으로 건강까지 사로잡자.

살빠지게 해주는 오일만 주스를 만들려면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주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먹는 법을 알아봐야 하는데 아침 공복에 하루에 한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그러고 나서 10일 주스를 쉬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렇게 한 달이 지나면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식품첨가물이 풍부한 음식은 안먹는게 좋다.

거기에 걷기 운동까지 같이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몸 속 지용성 독소를 빼주는 데 좋고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라는 것이 몸 속 미네랄을 흡수하게 도와주고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서 구연산이 더 잘 흡수되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독소제거 시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원활하게끔 하지 않기 때문이다.

파슬리는 각종 요리에 활용되는데 대표적인 향초로서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파슬리는 향초로 많이 이용되지만 더 옛날에는 여러 방면으로 사용됐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선사하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 파슬리를 이용했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컬리 파슬리(Curly Pasley) 로 잎 끝이 복슬복슬하며, 뭉쳐진 모양이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로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의 넓적한 잎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는 굵다.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중금속을 없애고,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요로결석 억제 등의 효과가 있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변비를 없애고, 또 엽산이 많아서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킨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염증도 제거하는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

그렇지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되는 법.

특히나 임산부는 파슬리를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궁 수축의 위험이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