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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코리아 VUUM, 해외 시장 영역 확장에 나서

안형석 2016-06-21 00:00:00

반려동물 드라이룸 전문업체 ㈜이주코리아VUUM(대표 임재영)이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6년 1월부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붐펫드라이룸은 불과 6개월만에 홍콩, 체코,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와 거래를 시작하였으며 최근 싱가포르 Pet Connection社와 연간 US$ 5,000,000 의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까지 지역을 확대하여 반려동물 전용 드라이룸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코리아 VUUM, 해외 시장 영역 확장에 나서
2016년 5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유럽3대 펫 전시회인 독일 InterZoo에 참가한 VUUM

이주코리아는 지난 5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3대 펫 전시회 중 하나인 InterZoo 2016에 참가하여 붐펫드라이룸을 선보였으며, 유럽을 비롯한 남미, 아시아, 중동 등의 바이어로부터50여 건( US$ 10,000,000 상당 / 년)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스페인 및 체코 측 US$ 100,000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주코리아 관계자는 "상반기 주요 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 해외 시장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라며 "하반기에는 대만,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 전시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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