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반려견 발바닥 관리법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개 밥 주는 남자'에서는 반려견 발바닥 보습법에 관한 내용이 방영됐다.
우선 보습제를 손에 묻혀 녹인다. 이후 핸드크림 바르듯 반려견의 발바닥에 살살 문지르며 발라준다.
해당 방송에서 양세형은 발바닥 갈라짐은 반려견의 면적, 무게에 비례해 심해지기 때문에, 큰 애완견일 수록 보습에 신경 써줘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아지 발바닥 색은 성견이 돼 갈수록 본연의 색이 나타나며 색깔이 변한다고 알려졌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