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5일 조커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조커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93만명을 달성했다. 토드 필립스감독이 연출하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등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조커의 좌석 점유율은 42%로 1,205개의 스크린에서 5,91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매출액은 342억340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관객수 21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05,070명 (63% 감소)한 6만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후기, 가장 보통의 연애 초성퀴즈, 가장 보통의 연애 초성퀴즈 정답,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무대인사 일정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퍼펙트맨이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퍼펙트맨의 누적관객수는 105만명이다.

한편, 10월 30일 개봉한 날씨의 아이와 10월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과 10월 17일 개봉한 두번할까요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날씨의 아이는 관객수 2,67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672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82년생 김지영은 관객수 1,58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87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두번할까요는 관객수 73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348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벌새가 차지했다. 영화 벌새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554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수상한 이웃이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9일일 개봉한 수상한 이웃은 누적관객수 6,81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58명 (35% 감소)한 481명 이다.

이어 메기가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메기의 누적관객수는 30,4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