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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맛집으로 소문난 회식,모임장소 순정식품 주목받아

유현정 2019-10-14 00:00:00

구디 맛집으로 소문난 회식,모임장소 순정식품 주목받아

많은 사람이 회식메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고기일 정도로, 고기는 회식이나 모임의 단골 메뉴다. 스태미나에 좋은 고기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여럿이서 먹기에도 적합한 음식이다. 또, 대중적인 주류와 잘 어울리는 맛이기 때문에 회식이 잦은 회사 주변에서는 늘 고깃집이 성황이다.

각종 회사들이 즐비해 있는 구로디지털단지 역에는 다양한 구디회식장소, 모임장소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가장 흔하게 보이는 건 고깃집이다. 여기 낮과 밤, 메뉴에 차별화를 두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구디 맛집 순정식품이 있다.

저녁 모임 장소로 유명한 음식점의 가장 큰 단점은 점심에 가게를 열지 않거나, 마땅한 점심 메뉴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구디 맛집 순정식품은 점심에도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운영 중이다. 정겨운 시골 밥집 느낌의 본관과 옛날 경양식 느낌의 별관. 이렇게 두 개의 가게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본관에서는 매일 반찬이 바뀌는 점심 특선을 제공하고 있으며, 별관에서는 각종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의 경양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맛있는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형성이 되어 있어 가볍게 들려도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 맛집으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저녁엔 추억의 냉동 삼겹살, 차돌박이를 만날 수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기 메뉴뿐만 아니라 본관에서는 매콤하고 감칠맛 있는 양념이 인상적인 주물럭 또한 만날 수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있어 구디회식장소로 적합한 순정식품은 매일 11시부터 24시 까지(일요일 휴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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