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지곤 한다. 이러한 현상에 식품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자연에서 나는 음식이 좋을 수 밖에 없다.이런 많은 자연식 중에서 간식으로 적합한 것은 견과류다. 흔히 우리는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견과류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고견과류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나 다양한 견과류 마다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영양소가 있는 것을 찾아 먹는게 좋다. 이러한 견과류 중에 보통 브라질너트는 특히 몸에 좋은데 우리에게 알려진 브라질너트라는 것은 아마존강의 북부지역에서 살고 있다. 보통 보통 브라질너트는 가지각색의 몸에 좋은 성분들을 가득 품고 있어성인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러면 이런 좋은 브라질너트의 효과는 뭔지, 나쁜점은 또 뭔지 파헤쳐보자.

브라질너트를 먹으려면?

건강에 좋은 브라질너트 먹는 팁을 소개하자면 다른 견과류 처럼 그냥 먹을 수 있고 브라질너트 분말가루를 사 우유에 타,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샐러드에 넣거나 요거트 등 다른 음식과 곁들어 먹어도 좋다.

브라질너트 효능은?

브라질너트 속에는 많은 영양소가 있어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가득하다. 이 브라질너트에 셀레늄이라는 것이 들어있는데 셀레늄은 암과 관계없이 암 예방율을 높여 효과가 이미 입증 된 바 있으며 또한 혈관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있다. 브라질너트 속 식이섬유 성분은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에 도움을 주고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해서 페내 면역력이 높아져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는 체내 흡수되는 좋은 영양이 가득한데, 브라질너트 한 알만 먹어줘도 하루 셀레늄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많이 먹어도 안돼'...브라질너트 부작용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브라질너트지만 몸에 좋다고무분하게 먹으면 부직용이 생기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복통,설사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셀레늄 과잉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셀레늄 과잉증상은 위장장애, 탈모, 발열, 배변장애 등이다. 거기에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 브라질너트 또한 같은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1~2알 정도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