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날카로운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미리 대처하려면 어깨 근육 만들어야

박범건 2019-10-13 00:00:00

날카로운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미리 대처하려면 어깨 근육 만들어야
▲(출처=ⓒGettyImagesBank)

운동량이 적은 요새 사람들은 작은 통증부터 심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깨통증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어깨통증을 경험하는 많은 환자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더 심해질 수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어깨통증은 대부분 많은 이들이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인 사람들에게 발견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은 물론 운동장애를 일으키며, 이와 함께 어깨의 관절의 움직임을 줄여 생활하기가 힘들다.

이름은 '오십견'이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발견되기 때문에 늘 어깨에 집중해야한다.

또한 어깨통증 중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이 원인일 수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운동을 올바르지 못하게 하다가 발병 할 수 있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에따라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통증과 어깨 관절의 운동신경을 억제시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딱히 별 다른 이유 없이 오십 세 후 어깨 쪽 통증과 더불어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동결견'이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비록 오십견이라고 해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30대나 40대심지어 20대 등 젊은층이거나 50대 이후 노년기에도 발견되곤 한다.

오십견의 원인은 눈에 띄는 이유가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참을 수 없는 어깨통증과 우리 어깨의 능동, 수동적 운동 신경이 낮아지는 것이고, 이유가 존재하는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당뇨병, 흉곽 내 질환, 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우리를 괴롭히는 오십견의 증상은 심한 어깨 통증과, 밤에만 아프다던지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이러한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깨통증이라고 말하면 50세 전후로 생기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연령대가 낮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만성으로 넘어 갈 수 있으니 만약 어깨통증이 극심하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긴 후 생긴 어깨통증을 그냥 근육통이겠지라고 여겨 파스나 약을 잠시 바를 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극심하다면 본인이 '회전근개 파열'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사람의 어깨를 움직이는 근이 망가져 그냥 놔두면 근육이 마를 수 있어 치료를 받는다 해도 어깨 기능이 일부 회복되지 못하고 장애가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깨통증이 심하면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우선 통증이 심할 때는 더운찜질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아예 못 움직이면 뜨거운 것 보다 냉찜질이 나을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 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실시하자.

그리고 평소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하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

.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