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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꿀tip] 소중한 치아 잃었다면 '임플란트 VS 틀니', 나에게 맞는 치료방법은?

고이랑 2019-10-13 00:00:00

[치료꿀tip]   소중한 치아 잃었다면   '임플란트 VS 틀니', 나에게 맞는 치료방법은?
▲(출처=ⒸGettyImagesBank)

나이지긋한 어르신들만 틀니 및 임플란트를 이용할 것 같지만 틀니나 임플란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이는 노인 뿐 아니라 임플란트, 틀니에 익숙치않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임플란트는 많은 치과치료 중에서도 큰 비용이 드는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이다.

이는 치아 질환 등으로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보기에도 좋게하며 기능 부분에도 향상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치료치료의 대표적인 것은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통 임플란티와 틀니를 언급하는데, 가격이 가장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비용이 다른 것일까? 그러면 임플란트 및 틀니의 차이점이 뭔지 함께 알아 본 후 치료받을 사람에게 필요한 방법을 고르자.

틀니는 의외로 종류가 많은데 이때 이가 완전히 없어진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있을 때 할 수 있는 부분틀니 부터 해서 또 치아가 아예 없을 때는 완전틀니, 그 외에 특수 틀니로 소량의 임플란트를 사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이 있다.

틀니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 해도 적응기간인 1~2달 정도 거치게 되면 쓸 수 있어서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틀니를 사용하려면 2~4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기간도 짧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입안에서 틀니가 고정되지 못해 움직여 입안이 상해서 불편한 느낌이 들고 얼굴모양이나 발음도 이상해지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는통증이나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외관이나 표정을 찾게 되며 음식을 씹는 기능도 좋아져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는 몸에 해로운 것이 없는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는 사람은 다양한 이유로 시술을 받게 되는데,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치아를 보존하려고 원래의 이를 뽑는 것을 꺼리는 경우, 본인이 틀니를 거부하는 경우, 아니면 틀니 이용자가 부작용으로 인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서서히 흡수되면서 잇몸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관리에 힘쓰고 보철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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