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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 100% 수제 이동갈비 제공하는 50년 전통의 원조집!

홍은기 2019-10-12 00:00:00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 100% 수제 이동갈비 제공하는 50년 전통의 원조집!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자 주말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포천은 다양한 관광 명소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 주말 여행지로 선호되고 있다. 무엇보다 허브아일랜드와 산정호수, 아트밸리 등은 여행객의 필수 여행코스 알려진 포천 가볼만한 곳. 

이외에도 포천에서는 이동갈비를 맛보며 식도락도 즐길 수 있는데, 이동갈비의 원조로 알려진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한결 같은 맛의 수제 이동갈비를 선보이며 현지 주민들은 물론 식도락객의 입맛도 사로잡은 곳이다. 

메뉴로는 수제 생갈비와 수제 양념갈비를 제공하고, 양념갈비의 경우 별도의 화학 조미료 없이 직접 담근 15년 숙성 간장과 각종 천연 재료, 과일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은 단 맛과 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밑반찬도 푸짐하게 제공해 입맛에 따라 알찬 식사를 할 수 있고, 부족한 밑반찬과 쌈채소는 셀프바를 통해 먹고 싶은 만큼 가져와 먹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여기에, 된장찌개, 냉면, 동치미국수 등도 맛이 좋아 고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동갈비와 궁합이 좋은 동치미도 직접 만들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담백한 맛의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노인과 어인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니 주말에 가족들과 들러 오붓한 식사를 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500명이 넘은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별도의 단체석 등을 마련해 가족 외식 및 직장 회식장소로 이용되고 있고, 식당 주변으로 포천 가볼만한 곳도 인접해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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