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규모의 사업자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큰돈이 필요할 때 퇴직금같은 큰 돈이 없어 힘들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많은 도움을 주는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뜻은 소기업이 당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들을 예방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사고가 갑자기 생겨도 생활안정, 사업의 재기 등을 할 수 있도록 금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좋은 점도 존재하고 있으나 손실이 생길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역사를 알아보고 가입자 조건, 장단점을 소개한다.

노란우산공제는 보험 등을 통해 상해사망이나 후유증 발생 시 월 부금액 최대 150배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연 납입금액에 관한 기존의 소득공제와는 별개로 최고 삼백만원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 관리 하 운영되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 법규에 근거한다.

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07년 출범식을 개최하고 노란우산공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은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포함되는 만약 자신이 개인사업자, 법인대표로 있다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대상이 되는 것은 근로자 10인 미만의 개인사업자, 광업 제조업 서비스업인데 50인 미만이거나 대표로 매달 5~100만원 정도의 납입금으로 이 모든게 적립된다.

또한 낸 공제금은 사망이나 상해 등으로 퇴임을 하게 될 때 지급가능하고 가입하고 2년 동안은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이 용이하며 법으로 이 공제금은 공제금은 법에 따라 압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말은 사업실패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려면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 로그인 후 신청하거나 노란우산공제에 전화, 중소기업중앙회로 직접 방문, 모든 은행이나 공제상담사를 방문하면 신청가능하다.

우선 노란우산공제의 장점은 부담되지 않는 금액을 납부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다는 것인데, 월 5~7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납부해 최대 500만 원 까지 이로인한 소등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시중은행보다 노란우산공제가 이율이 높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며 금리도 낮아서 좋다.

노란우산공제 대출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이 12개월 정도 지나 납부 연체가 전혀 없을 때만 할 수 있고, 노란우산공제 대출의 한도는 일반해약환급금에서 원천징수예상액을 차감한 90% 중 적은 금액이다.

또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때 장점이 있는데 주목 받는 혜택은 최소한의 생활자금으로 사업이 망해도 압류를 막아주는 것인데 이유는 이것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하고 정부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란우산공제의 단점은 바로 중간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 폐업 등의 이유가 아닌 노란우산공제 해지 시 그동안 받은 소득공제를 또 다른 소득으로 간주해서 그래서 종합서득세는 원천징수가 되며 원금 손실까지 클 수 있다.

아울러 노란우산공제를 가입하면 1년 이상 납부 금액을 연체하거나 공제금을 부정으로 수급하면 강제로 해지 당할 위험이 있는데, 공제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경우 일반해약환급금의 80%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