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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제거] 파슬리, 향신료로 유명해 … 오일만주스 레시피와 장단점 소개

조현우 2019-10-12 00:00:00

[콜레스테롤제거] 파슬리,  향신료로 유명해 … 오일만주스 레시피와  장단점 소개
▲(출처=ⓒGettyImagesBank)

요즘 미디어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이에따라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자신이 평소 먹던 식단으로 먹으면서 아침 공복에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끝이다.

대부분 파슬리는 많은 서양요리에 쓰이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활용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의 효능을 알아보고 몸짱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자.

오일만 주스 레시피는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갈면 되는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나머지는 평소처럼 먹는다.

또 10일 쉬었다가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 운동까지 함게하면 해독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파슬리 외에 다른 재료인 레몬은 항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체 내 지용성 독소를 없애주는 데 효과가 있고 구연산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레몬의 구연산 성분을 흡수하게 도와준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독소제거 시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그 이유는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술을 먼저 해독해 정작 원하는 독서의 해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보편화된 향초로 1년 동안 살 수 있다.

원래 파슬리는 향초로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용도가 다양했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선사하는 왕관으로 썼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파슬리를 썼다.

그리고 또 파슬리는 두 종류가 쓰이는데, 먼저 컬리 파슬리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뭉쳐있다.

또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진한 녹색의 잎이 넓고 줄기가 굵다.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인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이 존재한다.

파슬리는 첫 째로 중금속 제거,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또한 엽산도 가득해 혈관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도 제거하는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하지만 파슬리가 좋더라도 분명 부작용이 있다.

임신한 여성은 특히나 이 파슬리를 안먹는 게 좋다.

왜냐하면 아무리 소량이라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잘못하면 유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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