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우리나라의 전통이 한데 어우러진 제주도. 제주도는 지역 곳곳에 제주 현지인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혼자 여행을 즐기는 나홀로 여행족들의 비율도 매우 높다. 

제주도는 입맛을 자극하는 특산 먹거리도 넘쳐나며 사시사철 사랑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제주 동부지역은 가볼만한 곳이 많은 지역이다. 제주 동부는 제주공항근처흑돼지맛집과 제주시청맛집 등의 소문난 맛집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제주버스터미널맛집 '시청 그때그집'은 두툼한 흑돼지고기를 맛있게 하는 곳으로 다양한 매체와 SNS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최근 오픈한 후 많은 손님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숨은 제주도의 맛집으로, 일반 돼지보다 깊은 풍미와 더불어 지방의 두께가 얇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주시청맛집이다.  
 

시청 그때그집의 흑돼지구이는 센 불로 초벌구이해 육즙을 가둬 손님상에서 2차로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돼지고기보다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느껴볼 수 있다. 

제주칼호텔맛집 그때그집 시청점에서는 흑돼지 오겹살과 목살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로 고기를 주문할 경우 200g의 단품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2~3명이 먹기 좋은 흑돼지 오겹살 세트를 주문하면 흑돼지김치찌개 1인분과 수제소시지 1개, 왕새우 2마리, 계란찜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히, 오후 4시까지만 주문 가능한 흑돼지 김치찌개는 '그때그집'에서 흑돼지구이 만큼 인기 있는 메뉴다. 흑돼지 김치찌개는 푸짐한 제주도식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양푼 냄비에 두툼한 흑돼지와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두부, 떡국떡, 묵은 김치 등의 신선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계란후라이와 라면사리, 공기밥까지 가벼운 가격 인당 8,000원으로 무한리필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주공항근처맛집 시청 그때그집은 함덕 그때그집, 세화 그때그집, 월정리 그때그집, 도두 그때그집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