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부모들에게는 여행에서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제주도 한 달 살기' 

제주도는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즐비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매년 가족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장기 체류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 중장기 숙박 중개 플랫폼 미스터멘션은 아이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위한 숙소와 한 달 살기 필수 체크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제주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알아봤다. 

 둥둥이네 풀빌라

애월읍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둥둥이네 풀빌라는 오롯이 한 가족만을 위한 독채펜션으로, 넓은 잔디마당과 야외 수영장, 복층으로 된 넓고 깔끔한 숙소이다. 지대가 높아서 멀리서 보이는 오션뷰, 아름다운 주변 환경은 아이와 함께 들리는 모든 사람에게 만족할만한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아기랑 스파키즈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아기랑 스파키즈는 어린 아기랑 지내기에 필요한 모든 비품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잇감과 2인용 욕조가 있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기 욕조, 샤워캡, 유아전용 바디샤워 등 아이 용품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지내기에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와 여행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체크리스트

아이와 함께 제주도 한 달 살기 혹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상비약이다. 갑자기 열이 나거나 아프면, 근처에 병원이나 약국이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기 마련. 아이가 자주 내원하는 소아과에 가서 여행을 위한 비상 상비약을 말하면 해열제, 지사제 등을 처방 받을 수 있다. 별도로 체온계, 1회용 밴드, 연고 등도 챙기면 유용하다.

미스터멘션은 지난 5월부터 '중개 수수료 0%'를 선언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