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정보 공유 프로그램 '뷰티타임'에서 공개된 아이돌 폼클렌징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뷰티타임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영하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걸그룹 멤버인 효민, 루나, 허영지가 MC를 맡고 I.O.I 나영과 JBJ 김동한, 빅플로 의진이 서브 MC로 참여해 뷰티 꿀팁을 대방출 한다.  

특히 이번 11일 방영된 뷰티타임 4회에서는 꼼꼼한 테스트와 솔직한 리뷰를 통해 화장품을 검증하는 코너 <뷰티랩>을 통해 아이돌 사이에서 유명한 폼클렌징을 소개했는데, 강력한 세정력과 순한 성분 함유량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뷰티랩을 진행한 MC 영지와 나영은 거품망을 이용해 폼클렌징의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냈고, 손등에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립스틱으로 메이크업한 사람의 얼굴을 그린 뒤 클렌징 거품으로 단숨에 화장을 지워냈다.  

이 과정에서 나영은 "보통 클렌징을 하면 건조해서 로션을 듬뿍 발라주는데 이건 자극적인 느낌도 없고 오히려 촉촉한 느낌"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보습에 좋은 7가지 천연 식물성 재료로, 특허받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실제로 해당 제품의 경우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과 에탄올 등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착한 클렌징폼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피부진정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더욱이 진한 화장을 많이 하는 아이돌들이 즐겨 쓴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면서 착한 폼클렌징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논 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로, 저자극 테스트 및 여드름 피부 적합 판정을 받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뿐만 아니라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세안 후 인위적으로 뽀드득한 느낌을 제공하는 일부 화학성분의 클렌징과 달리, 피부 수분 보호막을 강화시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스킨구하리에서는 여드름 완화 기능성 폼클렌징 외에도 여드름 전용 크림과 토너, 시카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앰플까지 다양한 민감성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