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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고 있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방법은? "저렴하게 해외직구 하는 법"

정지연 2019-10-11 00:00:00

다가오고 있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 방법은?  저렴하게 해외직구 하는 법
▲(출처=ⒸGettyImagesBank)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도 제일 큰 규모의 소비업계 대목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 선물구매가 증가하는 무렵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굉장한 구매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싼 값으로 해당 제품을 손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2019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는 소비자 역시 많을 것이다.

특히 온라인 매장의 한도가 더 확장되면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를 갈수록 더 폭넓게 쓸 수 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 직후 진행하는 대형 세일 행사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명칭의 이유는 파격적이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판매율이 늘어 매출을 적은 종이에 판매된 제품의 기록이 검은색 잉크로 빈틈없이 기록된다는 것에서 불려졌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기간은 매해 11월 4째주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의 금요일이다.

이로 인해 금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9일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전부터 예약 및 할인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봐두는 것이 좋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이용해 물건구매를 위해 해외직구에 사용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직구 하기 전 필요한 것은 먼저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전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지 앞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받는 방법은 온라인 관세청에서 공인인증서 및 개인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직배송으르 제공하지 않거나 국제 배송비가 과하게 비쌀 때 배송대행지를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은, 제품의 무게와 관부세다.

여기서 관부가세란 상품에 따른 관세와 부가세다.

관세는 국가가 국가 재정의 수입을 위해 물건에 가해지는 세금이다.

부가세란 해당 상품에 관세를 더 받는 부과세다.

해외직구는 무조건 싸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관부가세·배송비가 더해져 기존 가격보다 비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날 주문을 해도 입항날짜가 같으면 합산과세가 붙으므로 참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만약 수입금지품목이라면 폐기 처분되며 벌금을 지불해야 하니 구입 전 반입 금지 품목을 알아두고 구입을 진행해야 한다.

해외직구는 배송에서 걸리는 시간이 국내배송에 비해 현저히 길다.

오랜 배송 과정에서 사기피해로 인한 두려움이나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배송이 되지 않거나 등의 문제가 동반될 수 있다.

해외직구 시 사기를 당했을 때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는 불이익이 생겼을 때 신용카드 회사에게 직접적으로 입금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땐, 제품을 주문한 내역, 제품 판매자와의 연락 등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는 소비자 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을 사용해 해당 거래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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