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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잘 걸리는 장염 초기증상…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반형석 2019-10-11 00:00:00

여름철 잘 걸리는  장염 초기증상…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출처=ⓒGettyImagesBank)

살다가 가끔 심한 배탈을 앓은 기억이 존재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물의 부패가 쉬운 편이다.이런 이유로 여름철에는 배탈의 일종인 중독이나 장염에 감염돼 고생할 가능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함유된 음식의 섭취로 생겼거나 독소형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 체내 소화기관에 염증이 일어난 현상을 장염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말은 즉 장염은 소화기관에 나타난 염증과 관련된 질환을 일컫는 것이다.먼저 장염은 먹었던 음식과 관계가 커 장염과 식중독을 따로 차별화 두진 않는다.

그리고 장염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만성 장염 증상'이나 '급성 장염 증상' 으로 말할 수 있다.먼저 급성장염은 장이 세균에 의해 염증성 질환을 일컫으며, 이어 만성장염이란 앞서 언급한 급성장염이 반복하는 것으로 다른 말로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으로 뜻한다.

대부분 확실한 이유가 없이 설사가 멈추지 않고 그리고 설사 말고도 대변 보는 일이 정상적이지 않는 증후군을 뜻한다.

그러면여름철 잘 일어나는 장염의 이유와 증상,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을 소개한다.

먼저 장염이 발견되면 수많은 증세가 있는데 만약 본인이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대표적인 장염 증상으로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관의 장애가 있고 이외에 쇠약감, 발열, 탈수 등의 다양한 증상도 나타난다.

염증이 주로 소장에 있는 경우는 방주위통, 심와부통, 물설사, 구기, 구토를 호소하고, 염증이 대장에 있다면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고름이나 피가 있기도 한다.

만성 소장염의 경우는설사, 소화흡수장애, 복통을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등을 증세로 꼽는다.

정리하자면 음식을 먹고 나서 발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장염에 감염되고 싶지 않다면 청결이 우선시 되야한다.

외출 전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며 음식을 먹을 때 푹 익혀야 한다.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음식물을 보관할 때 손을 꼭 씻은 후 해야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최소한 1분 이상 익혀 먹는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나타나게 하는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온도라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 같은 경우 4℃ 이하로 냉장 보관으로 관리한다.

또한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이들도 장염의 원인일 수 있어 애완동물의 청결을 우선시해 관리하고, 반려동물을 쓰다듬은 손으로 입이나 각종 신체에 넣지 말아야 한다.

고통스러운 장염이나 식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잦은 설사나 구토로 인해 수분을 보충해 줘야한다.

다양한 장염증세를 낫게하는 음식으로는 우선 매실을 꼽을 수 있다.

매실은 음식과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빼준다.

이어 율무, 양배추, 보리차 등도 섬유질이 가득해 장염의 증상인 구토 그리고 설사로 인해 나타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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