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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를 더 작게'…핑거루트 효능 어마어마해

김호영 2019-10-11 00:00:00

'지방세포를 더 작게'…핑거루트 효능 어마어마해
▲(출처=ⒸGettyImagesBank)

몸매관리는 유행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 중 하나다

그러한 이유로 몸무게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약에 대한 관심도 많다.

그러나 몸매관리약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몸매관리 약 부작용 증상에 조심스럽다면 음식을 통해 몸매관리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다.

최근, 체지방 감소·중성지방 배출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핑거루트도 그 중 하나다.

판두라틴 핑거루트는 손가락, 뿌리라는 뜻으로 모양이 손가락과 비슷해 핑거루트가 됐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몸매관리로도 유명해진 바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우선적으로 중요시 해야 할 것은 지방세포의 면적을 줄이는 것이다.

판두라틴 핑거루트는 이런 지방세포를 줄이는 데 좋다.

이는 판두라틴 핑거루트의 대표성분이 판두라틴이기 때문이다.

판두라틴 핑거루트의 판두라틴은 우리 몸의 AMPK 효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AMPK 효소는 에너지 대사, 지방대사를 도우며, 활성화되면 우리 몸속 지방을 연소시킨다.

그에 체내 지방이 생기는 것과 저장되는 것을 막고 기존의 지방세포의 크기 역시 축소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판두라틴은 피부 속의 콜라겐의 분해를 막고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 등의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중 푸석해질 수 있는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그외에도 만성염증 제거의 효능도 가지고 있어 만성염증이 불러오는 질병을 막을 수 있다.

판두라틴 핑거루트는 특별한 독성은 없지만 섭취할 때 하루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또한 복용을 시작할 때 무턱대고 섭취하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소량부터 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핑거루트 복용방법은 판두라틴 핑거루트 분말가루, 판두라틴 핑거루트 환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핑거루트 하루 적정 섭취량은 분말 기준 하루 1~2스푼이다.

판두라틴 핑거루트는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판두라틴 핑거루트는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로 열을 발하게 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다면 판두라틴 핑거루트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체질에 맞지 않아 두드러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다섭취 시 속 쓰림, 복통 등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항상 하루 섭취량 정도만 섭취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임산부와 태아에게 부작용 증상 없이 안전한지 입증이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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