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다양한 나라에서 찾고 있다. 맛이 새콤달콤하며 효능 역시 여러가지가 있다. 한 유명 잡지에서 효능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난 후 블루베리 효능에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한편 블루베리는 먹는 법을 배우고 나서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블루베리 효능 이모저모

블루베리는 시력을 좋게 한다. 블루베리 성분 가운데 안토시안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서다. 블루베리를 주기적으로 먹으면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 또 망막염부터 시작해 눈의 노화로 인해 오는 백내장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는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체지방을 태워준다. 더불어 혈관 확장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블루베리는 당뇨 예방에도 좋은데, 혈당 강하작용 효과가 있어서다. 하지만 당분이 함유돼 있어서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추천한다.

블루베리 오래 먹는 법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또 잼이나 주스 등의 수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은 약 30알 정도다. 4시간 있다 효과가 생기고 지속 시간은 24시간이다. 그러므로 매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 블루베리는 포도와 같이 껍질에도 성분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물에 담그는 것 보다 껍질을 살살 털어내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 블루베리 사는 방법은 하얀 가루가 껍질에 묻어있고 색깔이 붉지 않고 검푸른 색이다. 생블루베리는 약 15일까지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하고 15일 이후, 냉동실 보관을 추천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도 영양분이 상하지 않을 수 있다.

블루베리 많이 먹으면 역효과

블루베리는 효능이 다양하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발생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먹어도 되지만 다른 과일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 발생 위험이 있다. 또 블루베리 안에는 당분이 있기 때문에 과다섭취하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 블루베리는 100g에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는 찬 성질의 음식이다. 따라서 체질이 찬 경우 잘못 먹으면 복통을 비롯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