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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조커'…2위부터 5위 가장 보통의 연애 , 제미니 맨 , 퍼펙트맨 ,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10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0일 조커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조커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96만명을 달성했다. 토드 필립스감독이 연출하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로버트 드 니로,재지 비츠등의 캐스팅으로 영화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조커의 좌석 점유율은 45%로 1,234개의 스크린에서 6,136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매출액은 257억891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관객수 15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88,700명 (71% 증가)한 21만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가장보통의연애 관객수, 가장 보통의 연애 무대인사,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무대인사, 가장 보통의 연애 시사회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제미니 맨이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제미니 맨의 누적관객수는 11만명이다.

한편, 10월 9일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와 10월 9일 개봉한 판소리 복서와 10월 9일 개봉한 쿵푸 보이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관객수 7,74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746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판소리 복서는 관객수 4,67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816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쿵푸 보이는 관객수 4,17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576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디어 마이 프렌드가 차지했다. 영화 디어 마이 프렌드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229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벌새가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8월 29일일 개봉한 벌새는 누적관객수 120,31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288명 (152% 증가)한 2,135명 이다.

이어 미드 90이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미드 90의 누적관객수는 17,5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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