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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체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으면 즉시 병원 가자… 자세한 원인과 식도에 좋은 음식

김지순 2019-10-09 00:00:00

역류성식도염,  체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으면  즉시 병원 가자…  자세한 원인과  식도에 좋은 음식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질병에 노출됨에 따라 성인병은 물론 각종 질병을 가지고 있는데, 역류성식도염도 그중 하나다.

분명 체한 것이 아닌데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고 연속해서 나오는 알 수 없는 트름과 속쓰림이 생겼다면 본인이 '역류성식도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게 식도에 염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분명 감기환자가 아님에도 계속 기침이 난다던가 하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으니 예방법을 알고 재빨리 치료를 받아야한다.

그리고 이것은 처음엔 약물을 이용하거나 음식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재발도 잘 일어나는데, 만약 식사 후 바로 누우면 기침을 동반해, 다양한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일어난다.

이런 증상들이 보인다면 그렇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스스로 진단해 병원을 가서치료를 받은 후 식사 후 바로 눕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

과연다양한 증상 및 이유, 고통스러운 역류성식도염에는 어떤 음식 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역류성식도염에 걸리는 이유는 위장이 약해져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이 미뤄져 남아 있는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위내 압력이 상승하고 그 때 위 속 내용물이나 위산 등 위 내용물들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역류성식도염이다.

이외에도 역류성식도염이 생기게하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로 스트레스가 있는데 위장이나 식도 부위를 지나가는 신경이 스트레스로 인해 자극 받아 식도 하부를 조여 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는 위장 점막 및 식도에 닿을 때 상처가 나서 술을 많이 마신다던가 술을 마시고 반복적인 구토 행위를 한다면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확률이 높고 야식을 머거나 너무 많이 먹는 행동들도 식도 부근의 압력을 증가시켜 역류성식도염이 생길 수 있으니 식습관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

가장 흔히 일어나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속쓰림과 계속나오는 트름, 마른기침 및 가래, 여기에 인두의 이물감 등이 있다.

그리고 기침이 계속되서 숨이 헐떡거리는 증상, 심할 경우 호흡곤란의 증상과 계속된 기침 때문에 목이 아픈 인후통이랑 인후염이나 신물이 올라와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식후 30분 이내에 발생한다.

이 역류성식도염이 자주 생기고 오래 앓게 되면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 심하면 식도암으로 까지 갈 수 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있겠다.

본인에게 이런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보인다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한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역류성식도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 약을 쓰지만 자기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대표적으로 식사후 눕는 행위를 피하고 술과 담배를 하지말고 위와 식도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카페인 음료,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몰아먹는 폭식과 너무 많이 먹는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다.

피해야 할 음식 주엥서도 술과 커피는 식도와 위장 사이 문제의 괄약근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고 산이 가득한 과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키위 역시 피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막고 재생을 돕기 때문에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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