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헬스장에 안 가도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 구매팁…

최혁진 2019-10-09 00:00:00

헬스장에 안 가도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  구매팁…
▲(출처=ⒸGettyImagesBank)

체중조절을 적당히 하는 것은 튼튼한 몸을 위해선 요구되는 것이다. 과식 및 운동부족으로 인해 비만이 되면 그에 따른 병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은 많은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체중만을 고려하는 다이어트는 도리어 영양실조, 명현현상, 빈혈, 메스거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다이어트보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시 여겨지면서 체중계 또한 다른 형태로 나오기 시작했다. '인바디 체중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보통 인바디는 전문기계가 있어야 하므로 개인의 측정이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측정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가 주목받고 있다.

인바디란? 인바디 수치로 알 수 있는 것

인바디가 말하는 것은 체내성분 수치 측정을 뜻한다. 몸무게 수치 포함 풍부한 신체정보를 점검해 어떤 노하우로 운동을 시작할 지 체계 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바디 측정의 적합한 시간은 수면 후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로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밥을 먹거나 운동을 한 후에는 곧바로 체성분 측정기에 올라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인바디 측정 결과를 보는 법은 먼저, 키와 체중이 나오며 체수분, 근육량, 체지방량 등이 표준, 표준이하, 표준이상 등의 기준으로 나눠 나온다. 부분별 근육 확인 또한 할 수 있으며 비만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오랫동안 관리하며 수치를 재면 자신의 체성분의 변화를 편하게 볼 수 있어 좋다.

인바디 체중계 오차없을까? '내구성 역시 중요'

인바디 체중계를 구매할 땐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 오차값과 최소 오차값의 차이인 오차범위다. 이는 정확한 것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적인 체성분 측정 기기보다는 오차범위가 클 수 있지만, 과하게 오차범위가 큰 경우를 구매하면 측정의 의미가 없다. 측정이 진행될 때마다 수치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고 해당 체중계 제품의 실제후기를 고려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센서가 충분하게 신체에 닿아야 측정을 진행할 수 있는데, 센서의 크기가 작은 경우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덧붙이자면, 체중계의 센서나 유리로 된 체중계의 경우 유리가 깨지지 않도록 튼튼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내가 찾는 정보가 있는가?

나타낼 수 있는 정보의 종류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기본적인 체지방, 근육량을 비롯해 다양하다. 포함하는 정보 제공의 양이 많다고 해서 좋은 체중계는 아니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다. 제품에 따라 체형에 맞는 운동 솔루션 및 식단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활용하기 좋은 어플인지? 어플의 활용도도 따져야

인바디 체중계는 어플과 연동돼 있는 경우가 많다. 액정에 뜨는 체중 외는 어플을 써야 한다. 때문에 어플과 원활한 연동이 중요하다. 어플 보는 방식이 보기 쉬운지, 관리가 용이한지 따지는 것이 좋다. 추가적인 정보 역시 어플을 통해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알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