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당뇨는 인슐린을 조절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인슐린 호르몬은 혈당 저하에 중요하다.

당뇨는 해마다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한국인의 신체 구조상 작은 췌장을 가졌으며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비만이 아니어도 안심할 수 없다.

당뇨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려 꼭 예방해야 한다.

초기 당뇨로 인한 증상과 최근 알려진 당뇨 음식을 알아보자.

소변의 양이 갑자기 많아지고 횟수가 늘어나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당분이 증가해서 혈류를 탈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당분을 제거하려 한다.

이에 당이 물과 섞여서 소변량이 증가한다.

또 소변량이 증가하면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해진다.

갈증을 해결하려고 음료수를 마실 경우 병을 더 키우게 된다.

또한 에너지가 소변으로 나가면서 많이 먹어도 체중이 줄어든다.

당뇨는 근시 발생의 원인인데, 당수치가 높아지면 수정체 내부에 액체가 차면서 시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당뇨가 커지면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부터 신경병증과 감염성 질병 등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부아메라는 요즘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아메라는 인도네시아에서 왔으며 다니족의 장수를 책임지고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도 많아 당뇨 예방 효능이 있다.

또 우엉은 혈당을 낮추고 지질 성분과 당을 흡수되지 않도록 한다.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는 '알긴산'인 다당류가 풍부하다.

이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또 당뇨를 예방하고 싶다면 당이 낮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당 수치가 낮은 과일로 복숭아, 배 등 다양한 과일이 있다.

반면 나물무침은 나트륨이 많아서 비타민C를 흡수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첨가물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힘들다.

당뇨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당뇨환자의 식사도 중요성이 높아졌다.

당뇨환자의 식단은 아침식사가 꼭 필요하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더 올라가 버린다.

2형 당뇨환자는 단백질을 섭취해 혈당 및 체중 관리가 필수다.

또 당뇨 식단을 구성할 때 보리밥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곡물 중에서 보리는 혈당 상승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한편 음식을 통해 식이섬유를 챙겨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를 먹게 되면 갑작스러운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당뇨 환자 전용 식단은 음식을 골고루 넣어야 하며 조건을 고려해서 양조절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