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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되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받아야"

김민희 2019-10-08 00:00:00

 

곧 시작되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받아야

▲(출처=ⒸGettyImagesBank)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최대 행사기간이다.

X-mas 선물 구입이 시작되는 시즌이기도 하며, 한국사람들도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터넷 쇼핑의 한도가 더 불려지면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를 갈수록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곧 시작되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받아야

▲(출처=ⒸGettyImagesBank)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이후부터 진행하는 대형 할인판매 행사기간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명칭의 이유는 파격적이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상승한 판매율 때문에 매출 전표에 판매된 제품의 기록이 검은색 잉크로 빼곡하게 기록된다는 것에서 불려졌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날짜는 매년 11월 4째주 미국의 전통인 추수감사절 다음의 금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9일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당일 전부터 예약이나 할인행사가 시작할 수 있으니 미리 봐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해외직구 준비물이 있다.

먼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전 해외결제 서비스가 차단돼 있거나 신청돼 있는지 앞서 알아둬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받는 방법은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번호를 활용해 발급 가능하다.

세 번째로, 주문 후에 한국으로 바로 배송되지 않는 경우나 국제 배송비가 과하게 비쌀 때 배송대행지를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직구 시 주의할 것은 상품의 무게와 그에 따른 관부가세가 있다.

여기서 여기서 관부가세란 상품에 매겨지는 관세와 부가세다.

관세는 수입품에 매겨지는 세금이라 할 수 있다.

부가세는 특정 상품 수입에 대해 관세가 추가적으로 더 붙는다.

해외직구는 무조건 쌀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부가세, 배송비 등을 더해 국내 가격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다른 날 두 가지 제품을 구매해도 입항하는 날짜가 같으면 합산 과세를 지불해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한국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 알아야 한다.

수입금지 품목일 경우 폐기 처분되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니 구입 전 수입 금지 품목을 체크하고 구입을 진행해야 한다.

결제 후 사기피해 피하는 법,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해외배송은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배송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사기당하지 않았을까 두려워 하거나 연락두절, 미배송, 결제금액 상이 등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란 소비자가 불이익을 당했을 때 카드회사에 직접적으로 입금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때 제품을 주문한 내역, 제품 판매자와의 연락 등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론, 소비자 상담센터나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을 활용해 해외 직구 피해구제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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