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힐링 하우스', 낮은 가구 활용해보자…인테리어가구 못 없이 사진 거는 법

고이랑 2019-10-08 00:00:00

'힐링 하우스', 낮은 가구 활용해보자…인테리어가구 못 없이 사진 거는 법

▲(출처=ⓒ픽사베이)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집을 인테리어 하는 것은 취미 활동 및 여러모로 쌓인 스트레스를 녹아내릴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중 혼자사는 자취생들이라면 집 인테리어를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는 것을 한 번쯤 꿈꾸게 된다. 조그맣고 작은 자취방을 크고 넓게 쓰는 것은 가족을 떠나 혼자 지내는 자취생들의 큰 바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좁은 공간을 좀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1인용 가구로 집 꾸미는 법을 살펴봤다.

 

'힐링 하우스', 낮은 가구 활용해보자…인테리어가구 못 없이 사진 거는 법

▲(출처=ⓒ픽사베이)

폭넓은 시야를 줄 인테리어 가구

받침이 높은 침대나 상대적으로 긴 길이의 테이블 등은 역효과를 불러와 방을 더 좁아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에 집 인테리어 시 넓고 탁 트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구 배치 시 높낮이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높이가 낮은 가구들로 집 인테리어를 시작하면 탁 트인 공간을 마주할 수 있을 뿐더러 집안을 단순하면서도 유연한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조명으로 완성하는 집 인테리어

만약 자취방에 인테리어 가구를 놓을 공간이 여의치 않다면 다양한 소품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돈 걱정 없이도 만족스런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조명'. 조명은 공간의 기능과 상황,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 분위기를 다양하게 이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드등과 같은 작은 조명들은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로 감성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면을 불러올 수 있다. 이에 침대 옆이나 테이블 옆 한 켠에 크키가 작은 조명을 두어 편안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효과를 만끽해보자.

자취 새내기를 위한 핀과 점토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자취방을 느낌 있게 꾸미고 싶다면 못질 할 필요 없는 벽걸이 제품을 주목해보자. 핀과 점토는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액자나 그림은 물론 다양한 소품들을 걸어 둘 수 있어 간편하게 자취방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취방을 손상시키지 않고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장식할 수 있다. 이에 자취방 인테리어 시 이를 활용해 못을 박지 않고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방안을 꾸며보도록 하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