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8일 조커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조커는 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36만명을 달성했다. 토드 필립스감독이 연출하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재지 비츠,로버트 드 니로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커의 좌석 점유율은 49%로 1,293개의 스크린에서 6,50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매출액은 207억4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좌석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관객수 116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18,239명 (55% 감소)한 9만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가장 보통의연애평점,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 가장 보통의 연애 시사회, 가장 보통의 연애 초성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퍼펙트맨이 좌석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퍼펙트맨의 누적관객수는 71만명이다.

한편, 10월 9일 개봉한 제미니 맨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제미니 맨은 관객수 1,72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170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벌새가 차지했다. 영화 벌새는 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650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트루 시크릿이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일 개봉한 트루 시크릿은 누적관객수 2,51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1명 (14% 감소)한 257명 이다.

이어 5인의 해병이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5인의 해병의 누적관객수는 3,8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