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선우선이 고양이 급식소 근황을 포착했다.
선우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듯하다. 기쁘다.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도 내가 만든 길냥이 밥집이 유명하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냥이 밥집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특히 "너희들도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해주렴"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애묘가로 손꼽힌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