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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세 지속하면 찾아오는 다리에 쥐 나는 이유?

백영아 2019-10-07 00:00:00

같은 자세 지속하면   찾아오는  다리에 쥐 나는 이유?
▲(출처=ⒸGettyImagesBank)

다리나 장딴지에 쥐가 나는 증상은 많은 사람들이 겪어봤을 것이다.

대개 표현하는 다리에 다리 저림 증상가 난다고 하는 증상은 근육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수축돼 그로 인한 통증과 함께 하지를 움직이기 어려운 현상을 의미하는데, 심한 경우 근육이 수축된 모습을 육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다리 저림가 나는 현상은 대체로 하지나 장딴지에서 많이 보이는데, 힘든 운동을 하고 난 후나 동일한 자세로 유지하다가 다른 자세를 했을 때 혹은 수면 중에 발견될 수도 있다.

다리 저림가 나는 원인은 많다.

다리 저림 나는 증상은 건강 적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에 따른 대처법 역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하지에 다리 저림 증상가 생기는 이유,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때문?다리에 다리 저림 증상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축구경기 중 다리 저림가 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축구나 수영과 같이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을 하면 다리에 쥐가 날 수 있다.

그러므로 일상시에 운동이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이 갑작스런 운동으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다리에 쥐가 날 수 있다.

이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 많은 스트레칭으로 몸과 근육이 운동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줘야 하며 운동 후에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

이 뿐만 아니라 피의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도 하지에 쥐가 날 수 있다.

피의 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근육 이완 및 수축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꽉 끼는 바지를 입거나 하이힐을 장시간 신게 되면 다리 저림가 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로누적이나 장시간 서있는 경우 등도 다리에 다리 저림가 나는 이유이 된다.

자주 발생하는 다리 저림, 하지정맥류의 전조증상?어쩌다 한 번 나타나는게 아니라 쥐가 자주 발생하면 평소 건강이 좋지 못 한 것일 수 있다.

특히, 종아리 혹은 발목 안쪽에 많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의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가 저리고 경련을 동반할 수 있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다리의 부기와 단단해짐을 느끼고, 정맥류 주위에 피부색이 변하거나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그외에도 하지에 쥐가 나는 원인은 동맥경화증의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혈관이 협소해져 동맥이 점점 굳어지는 증상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뇌경색,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보통 때 다리 저림가 자주 발생한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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