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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부르는 암, 예방하는 법은?… 조기 발견 가능성과 걸리지 않는 방법 정리

김선호 2019-10-07 00:00:00

스트레스가 부르는 암,  예방하는 법은?…  조기 발견 가능성과  걸리지 않는 방법 정리
▲(출처=ⒸGettyImagesBank)

요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는 100만 명에 이른다. 또 해마다 암으로 진단 받는 환자도 약 22만 명 수준이며 그런 까닭에 암질환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그래서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암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질병을 막기 위해 평소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기본이다. 다양한 암의 조기 발견 중요성과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등을 살펴보자.

조기 발견시 치료 가능한 암

조기 발견시 치료 가능한 암'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 가능성이 상승한다. 그로인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적당한 치료를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치료보다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암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30%는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고, 나머지 30%의 환자들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암의 발생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

암의 발생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대표적인 암 발생을 방지하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흡연을 피하고 간접흡연도 주의해야 한다. 암예방을 위해 하루 두잔 이하의 소량의 알콜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음식은 염분을 줄이고 탄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 지침에 맞춰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암을 일으키는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안전 보건수칙을 지키고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따라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1주일에 5번 이상, 하루에 30분, 땀이 날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본인의 체격에 적절한 건강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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