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7일 조커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조커는 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19만명을 달성했다. 토드 필립스감독이 연출하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로버트 드 니로,재지 비츠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조커의 좌석 점유율은 51%로 1,410개의 스크린에서 7,097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매출액은 193억531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관객수 106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0,299명 (12% 감소)한 21만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후기,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 가장 보통의 연애 언론시사회,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손익분기점,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퍼펙트맨이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퍼펙트맨의 누적관객수는 66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벌새가 차지했다. 영화 벌새는 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84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미드 90이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9월 25일일 개봉한 미드 90은 누적관객수 16,356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1명 (10% 증가)한 463명 이다.

이어 아워 바디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아워 바디의 누적관객수는 6,8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