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어깨통증 방치해두면 해결될까?… 어깨에 좋은 습관 모음

김민희 2019-10-06 00:00:00

어깨통증  방치해두면  해결될까?…  어깨에 좋은 습관 모음
▲(출처=ⓒGettyImagesBank)

하루종일 같은자세로 있는 요즘 현대인들은 작은 통증부터 심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깨통증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은 물론이고 30대, 심지어 20대 등 어린층들 마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파스나 바르는 약 등으로 대체하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어쩔땐 더 아플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 의사를 찾곤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오십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인 사람들에게 발견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전문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이 오십겹은 대부분 이유를 알지 못하는 어깨의 통증과 운동 기능 저하, 어깨 관절의 움직임도 방해를 받아 불편함을 동반한다. 50세 전후에 나타난다 해서 오십견이라고는 하지만 30대 40대 등 젊은이들 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니면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에따라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

어때통증의 원인, 오십견?

어때통증의 원인, 오십견?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이가 들어 50세 전후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의 통증과 함께 어깨의 운동 신경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라서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결견'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비록 오십견이라고 해 꼭 50대에만 일어나란 법은 없으며, 젊거나 오십견없이 50대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우선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것이고, 이후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당뇨병, 경추 질환,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심한 통증, 밤에만 아프다던지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이러한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깨통증 치료 Tip?

어깨통증 치료 Tip?어깨에 통증이 계속되면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통증이 많이 심하면 더운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인내 할 수 없다면 더운 찜질 보다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아픔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통증의 예방법은 스트레칭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또한 운동 전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실시하자. 평상시에도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운동을 열심히 해 어깨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