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방속에 꼭 있는 물건이 됐다.

요 근래 카페들이 빕이 개정되면서 머그컵이나 유리잔을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개념이 생기면서 텀블러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텀블러는 한 번 구매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씻어서 쓰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종류의 텀블러와 텀블러 세척 팁까지 텀블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텀블러 상황에 맞게 쓰자텀블러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자신에게 맞는 텀블러를 고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날이 갈수록 텀블러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가방에 물건을 많이 넣어다니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초경량 텀블러를 사용하자.

해당 텀블러는 사과 한 알 정도의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무거운 책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딱 맞는 텀블러다.

초경량 텀블러를 선택할 경우 가벼우면서 보냉과 보온이 잘 되는지 봐야한다.

한편 자동차에 놓을만한 텀블러를 선택하려면 스윙형 텀블러가 적합하다.

스윙형 텀블러는 마개가 스윙형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자동차 컵 홀더와 맞는 텀블러는 최대 6.5cm의 지름인 텀블러다.

한편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마실 수 있는 스포츠 텀블러를 선택해야 한다.

텀블러 세척 TIP텀블러의 유통기한을 늘리려면 세척을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텀블러를 잘 안씻으면 텀블러가 상하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우선 미온수에 식초 2스푼을 넣고 약 30분 동안 기다린 다음 잘 헹궈주면 텀블러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계란 껍데기로도 텀블러 세척을 할 수 있다.

쌀뜨물을 따뜻하게 한 다음 계란 껍데기를 잘게 부순 다음 소금 1스푼을 넣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된다.

계란 껍데기의 하얀 막이 텀블러의 물때를 없애준다.

만약 밥을 먹고 남았다면 밥으로 텀블러의 냄세를 제거할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미온수를 붓고 밥 한 스푼을 넣는다.

이후 뚜껑을 닫아서 흔들어주고 밥을 버려주면 된다.

텀블러는 씻고 나서 햇볕에 바짝 말려주거나 건조대에 엎어놔서 건조를 제대로 해야한다.

텀블러 제대로 관리하기텀블러 관리하는 법을 잘 알기만 해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남아있는 음료수는 버리고 헹구는 것이 좋다.

남은 음료에 우유가 있으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고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

또한 차 종류는 착색이나 물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소금기가 있는 음료는 부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텀블러는 그때그때 헹구는 것이 좋다.

한편 텀블러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물에 담그고 그냥 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물에 오래 담가두게 되면 보온이 잘 안될수도 있다.

한편 텀블러 사용 시 뜨거운 물이 있는데 흔들면 내부 압력으로 인해 뚜껑이 폭발할 수 있다.

따라서 텀블러에 뜨거운 물이 담겨있다면 조심해서 들고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