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몸무게가 유행이 되면서 각양각색 살 빼는 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곤약도 일종의 다이어트 식단이다. 곤약젤리는 그 중에서도 여러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하지만 단순한 섭취가 체중 감량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곤약젤리는 체중감량에 도전할 때 잠깐 곁들이는 간식의 개념으로 생각하도록 하자. 그 그러나 곤약은 다이어트용 음식의 재료로 SNS에서 인기다.

곤약 변비에도 좋아

곤약은 저칼로리고 금방 배가 불러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장을 건강하게 하고 변비 극복에 도움이 되는데 곤약에 함유된 글루코만난 성분 때문이다. 글루코만난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또 곤약은 당뇨 환자가 먹기도 좋은데 곤약 성분 중에서 대다수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서다. 또 곤약에 함유돼 있는 세라미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곤약의 만난 성분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심근경색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곤약 칼로리는 100g당 약 5~12칼로리다. 곤약은 다양한 효능이 있으나 너무 많이 먹게되면 위장에 안좋은 영향이 갈 수 있다. 또 차가운 음식이므로 몸이 찬 사람은 먹기 전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곤약젤리 만드는 방법은?

곤약이 살 빼는 데 좋다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곤약젤리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또한 짜먹는 제품부터 막대형까지 모양이 각양각색이다. 대다수의 제품이 새콤달콤해서 당 충전 용도로 먹으면 좋다. 또한 거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탄성이 세기 때문에 질식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노약자가 혼자서 곤약젤리를 먹으면 주의해야 한다. 곤약젤리 제조법은 간편하다. 본인이 원하는 음료수와 설탕을 냄비에 넣어주고 거품기로 섞어가면서 불은 약불로 맞춘다. 본격적으로 끓어오르기 전 곤약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 다음 끓어오르게 되면 불을 끄고 잠깐 식혀준다. 그 다음 틀에 부어주고 냉장고에서 굳히면 된다.

다이어트 곤약음식 추천

곤약은 젤리가 아니더라도 각양각색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우선 곤약쌀로 밥을 하면 그만큼 먹는 탄수화물이 적어진다. 하지만 처음부터 곤약쌀만 넣어서 지으면 다소 맛이 없을 수 있다. 따라서 처음 곤약밥을 먹을 때는 곤약쌀과 그냥 쌀을 1:1로 섞어서 지어야 한다. 그 후 곤약쌀의 양을 늘리면서 기호에 맞게 짓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실곤약을 이용해 비빔국수를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곤약으로 비빔면을 만들고 싶으면 씻어둔 곤약면을 데치고 나서 물기가 빠지도록 체에 받쳐야 한다. 이후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와 매실청을 넣고 미리 손질한 야채와 섞으면 완성된다. 그 외 곤약볶음과 더불어 곤약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으며 곤약을 잘라서 어묵탕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