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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의 트러플과 함께 푸아그라·캐비어…3대 진미라 불리는 이유는?

김지온 2019-10-05 00:00:00

엄청난 인기의   트러플과 함께 푸아그라·캐비어…3대 진미라 불리는 이유는?
▲(출처=ⒸGettyImagesBank)

요리의 세계는 매우 넓다.

세계 3대 진미는 서양에서 그 맛이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식자재를 의미한다.

세계 3대 진미에는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가 해당된다.

식자재의 가격이 비싸고 그 맛에 대한 평가가 많아 궁금할 만 하다.

하지만 이 중에는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3대 세계 진미'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자.

'땅 속의 다이아몬드', 송로버섯…'고급스러운 향 나게 해'트러플은 근래 대한민국에서도 화제를 모은 식재료 중 하나다.

트러플은 송로버섯으로, 떡갈나무숲 아래에서 자라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린다.

송로버섯(트러플)이 가치높은 음식으로 다뤄지는 것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 귀함을 용납되는 것이다.

트러플의 가지는 서른 개의 종을 넘어서는데 백트러플이 그 중에서도 제일 귀하게 인정된다.

송로버섯(트러플) 먹는 법은 음식에 트러플의 향을 더해주는 레시피로 대개 먹는다.

푸아그라 '특이한 식감을 가져'푸아그라는 불어다.

간이라는 '푸아'와 살이 쪄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그라'를 합친 것이다.

지방으로 가득한 간으로는 대부분 거위나 오리를 쓴다.

푸아그라는 특유의 식감과 맛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푸아그라 만드는 법이 많이 알려지며 논란을 발생하고 있다.

푸아그라 만드는 법은 동물의 간을 크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리나 거위가 간신히 들어가 움직일 수 없는 우리 안에 있게 해 활동량을 최대한 줄인다.

이외에도 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튜브를 사용해 강압적으로 사료를 주입한다.

이러한 잔혹한 과정을 거치는 곳이 있어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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