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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일부 동물 장묘업체 사기 행각 심각

김진아 2016-06-15 00:00:00

'용감한 기자들', 일부 동물 장묘업체 사기 행각  심각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애완 동물 장묘 업체의 사기행각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방영된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애완 동물 장묘 업체들의 부적절한 영업 사례들이 방송을 탔다.

반려동물의 증가와 함께 동물 전용 빈소와 화장터를 운영하는 동물 장묘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다.

이들 중 무리한 가격과 사기 행각으로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르게하는 업체의 사례가 소개됐다.

기자는 주인과 동의 없이 고급 수의와 오동나무등 프리미엄급으로 장례를 치룬 뒤 요금을 청부하거나,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을 한 번에 태운 후 단독 화장인 것처럼 주인에게 전달하는 등 일부 업체들의 만행을 고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장례를 치를 경우 장묘업체들의 사기행각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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